'숨막히는 아름다움'에 해당되는 글 8건

  1. 우산 (4) 2008/05/02
  2. 거지 2008/04/25
  3. Ironman Stewart's Super Off-Road (7) 2008/03/30
  4. 2008년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아이스댄싱 Tessa VIRTUE & Scott MOIR (5) 2008/02/26
  5. Mario Puzo's The Godfather Part Ⅲ, 1990 2008/01/27
  6. ShineTV CF 2008/01/05
  7. (1) 2007/12/31
  8. 하늘에 모를 심다. (1) 2007/12/31

우산

from 숨막히는 아름다움 2008/05/0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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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from 숨막히는 아름다움 2008/04/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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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충고 하나만 할까?


무슨 짓을 해도 바뀌는 건 없다...
라는 충고에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세상은 그나마 여기까지 오게 된거야.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요즘은 단행본 보다는 웹툰->인기->단행본 의 트랜드인거 같다. 트레이스도 단행본 나왔던데 아주 퀄리티가 그냥.
어찌되었든 내가 관심있게 봤던 에피소드 거지. 아 빨리 스타워즈 시리즈 봐야 되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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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얼마나 찾아 헤매었던 게임이란 말인가.... ㅜㅡ(뚝..뚝)
초등학교 5학년 때 이후 무려 12년이나 걸렸다.

컴퓨터학원을 다니면서 5.25 인치 디스켓에 카피하고 카피해서 진짜 학교에서 쌓이는 모든 스트레스를
이 게임으로 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려 초등학교 5학년이!!!
친구 걸 용의 비늘의 촉감이 느껴지던 무려 5.25 인치 HDD 디스켓에 곱게 곱게 복사해서
라벨도 예쁜 걸로 각을 맞춰서 붙여 놓고는 방구차라고 제목을 적어 놓았더랬다.
하지만, 시련은 너무나 급작스럽게 찾아왔지.  그 날도 여전히 친구들과 386 컴퓨터에 5.25 인치 디스켓을 꽂고는
미친듯이 게임을 하고 있는데 원장선생님이 갑자기 다가 오시더니
가운데 그림처럼 수영복 입은 여자들 나왔다고
가위로 디스켓을 싸그리 다 잘라 버리시는게 아닌가!!!!!
"난 선정적인 건 용서 못해" <- 이 말씀 아직도 생생하다.
그 때는 원장선생님의 기세에 눌려 미처 한 장 빼돌릴 생각도 하지 못했었다.
솔직히 원장선생님이 너무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 때는 저런 그림 관심도 없었고
저 화면에서 빨리 게임 리스타트하고 싶어서 주야장천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었으니까.

정말 그 후로 이 게임 다시 해보고 싶어서 안해 본 짓이 없는데
결정적으로 게임 제목을 몰라서 지금까지 그리고만 있었다. -_-;;
그때는 영어 이름 그런 거 잘 모르니까 방구차라고만 부르고 있었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상한 게임만 나오는게 아닌가
주위 친구들도 그 날 그 자리에서 모두 디스켓이 잘림을 당했기 때문에
도저히 알아낼 재간이 없었다. 그 때는 인터넷이란 것도 생소했고 게임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곤
디스켓 투 디스켓이 전부였다. 바이러스 좀 많이 먹었지 ㅋ

제목을 모르니 인터넷 시대에 들어서도 찾기는 모래사장 바늘 찾기.
수백개가 넘은 에뮬을 전부 뒤져야 되는 작업에 투자할 만큼의 근성은 없었기에
오늘에 이르렀다.


아... 아무튼 뭔가 12년 묵은 소원을 푼 기분이다. 너무 즐겁다. ㅜㅡ
정말 내 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큼 즐거운 날이다.

한 번 해봐요. MAME 롬으로 돌아다니니까. MAME 에뮬깔고 롬 받아서 실행하면 돼. ㅋ
아 행복해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2008년 세계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 부문 우승팀

tessa VIRTUE (18세) 와 scott MOIR(20세)

아~구리에서 나도 모르게 오백원 이상된 아구리버거를 먹다가 봤는데
이 사람들 파트너 된지 9년이나 됐다고 한다.

아구리 먹다가 버츄의 마지막 표정이 너무 좋아서 한참을 보고 있었다.
아름다움이란 역시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것이로구나.








우리 파치노형.
그리고 메리 누나. 소피아 코폴라라는 배우라는데 어느새 감독이 돼 있네.
이 둘 다 이 때가 참 멋있었던 거 같은데.

엔딩은 참 여운이 많이 남는 것 같다.

ShineTV CF

from 숨막히는 아름다움 2008/01/05 13:30
 


오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우선 참인 명제를 제시하겠다 .
난 김태희가 좋아서 이 CF를 포스팅한게 아니다!!!!! (정말 ㅜㅡ)

'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 들었던 첫느낌은 우와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린다.' 였다. 뭇 사람들이 그렇듯 김태희의 허벅지에 열광한게 아니라 에픽하이의 'love love love' 의 가사를 비롯한 그 배경의 비트음이 모델의 움직임과 너무나도 기술적으로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에 순수한 감탄을 느꼈던 것이다.

Shine TV라는 그 광고컨셉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발랄한 연출과 조명들 그리고 중간중간 너무나 적절하게 구현되어 있는 플레어 효과들이 그 짧은 러닝타임 동안 입벌리고 광고에 집중하게 만들고 있었다....(두둥!)
후에 찾아 들은 love love love 도 너무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었고 정말 괜찮은 상업광고였다.
(하기야 김태희니까 이런 컨셉이 가능한건가...~_~;;)

Tag // ShineTV

from 숨막히는 아름다움 2007/12/3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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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샘물의 심저에
어떠한 형태의 흐름이 있을지 알 수 없다.
움직이고 있기야 한 건지
아니, 도대체 있기야 한 건지
그렇기에 섣불리 예단하지 않는다.
무심코 손을 넣어 보지도 않는다.

단지
스스로 그 표면에 일으키는 포말을 바라보고
나와 다른 이들에 비추어 이해해 볼 뿐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 앞서
아름다움이 주는 숨막히는 이 숙연함이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Tag // 사진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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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녹색의 광각
Tag // 사진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