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막히는 아름다움'에 해당되는 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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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충고 하나만 할까?
무슨 짓을 해도 바뀌는 건 없다...
라는 충고에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세상은 그나마 여기까지 오게 된거야.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요즘은 단행본 보다는 웹툰->인기->단행본 의 트랜드인거 같다. 트레이스도 단행본 나왔던데 아주 퀄리티가 그냥.
어찌되었든 내가 관심있게 봤던 에피소드 거지. 아 빨리 스타워즈 시리즈 봐야 되는데 ㅜ



아... 이 얼마나 찾아 헤매었던 게임이란 말인가.... ㅜㅡ(뚝..뚝)
초등학교 5학년 때 이후 무려 12년이나 걸렸다.
컴퓨터학원을 다니면서 5.25 인치 디스켓에 카피하고 카피해서 진짜 학교에서 쌓이는 모든 스트레스를
이 게임으로 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려 초등학교 5학년이!!!
친구 걸 용의 비늘의 촉감이 느껴지던 무려 5.25 인치 HDD 디스켓에 곱게 곱게 복사해서
라벨도 예쁜 걸로 각을 맞춰서 붙여 놓고는 방구차라고 제목을 적어 놓았더랬다.
하지만, 시련은 너무나 급작스럽게 찾아왔지. 그 날도 여전히 친구들과 386 컴퓨터에 5.25 인치 디스켓을 꽂고는
미친듯이 게임을 하고 있는데 원장선생님이 갑자기 다가 오시더니
가운데 그림처럼 수영복 입은 여자들 나왔다고
가위로 디스켓을 싸그리 다 잘라 버리시는게 아닌가!!!!!
"난 선정적인 건 용서 못해" <- 이 말씀 아직도 생생하다.
그 때는 원장선생님의 기세에 눌려 미처 한 장 빼돌릴 생각도 하지 못했었다.
솔직히 원장선생님이 너무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 때는 저런 그림 관심도 없었고
저 화면에서 빨리 게임 리스타트하고 싶어서 주야장천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었으니까.
정말 그 후로 이 게임 다시 해보고 싶어서 안해 본 짓이 없는데
결정적으로 게임 제목을 몰라서 지금까지 그리고만 있었다. -_-;;
그때는 영어 이름 그런 거 잘 모르니까 방구차라고만 부르고 있었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상한 게임만 나오는게 아닌가
주위 친구들도 그 날 그 자리에서 모두 디스켓이 잘림을 당했기 때문에
도저히 알아낼 재간이 없었다. 그 때는 인터넷이란 것도 생소했고 게임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곤
디스켓 투 디스켓이 전부였다. 바이러스 좀 많이 먹었지 ㅋ
제목을 모르니 인터넷 시대에 들어서도 찾기는 모래사장 바늘 찾기.
수백개가 넘은 에뮬을 전부 뒤져야 되는 작업에 투자할 만큼의 근성은 없었기에
오늘에 이르렀다.
아... 아무튼 뭔가 12년 묵은 소원을 푼 기분이다. 너무 즐겁다. ㅜㅡ
정말 내 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큼 즐거운 날이다.
한 번 해봐요. MAME 롬으로 돌아다니니까. MAME 에뮬깔고 롬 받아서 실행하면 돼. ㅋ
아 행복해

어떠한 형태의 흐름이 있을지 알 수 없다.
움직이고 있기야 한 건지
아니, 도대체 있기야 한 건지
그렇기에 섣불리 예단하지 않는다.
무심코 손을 넣어 보지도 않는다.
단지
스스로 그 표면에 일으키는 포말을 바라보고
나와 다른 이들에 비추어 이해해 볼 뿐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 앞서
아름다움이 주는 숨막히는 이 숙연함이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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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대길!!!
빨리 소개팅 시켜줘야 할텐데........하....
왠 소개팅. ㅋ 난 됐는데 ㅋ
홈피가 살았네요!!
홈피가 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