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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3 천원돌파 그렌라간 !! by ekARma (1)

천원돌파 그렌라간 !!

 언제부터인가 웹상에서

하늘을 꿰뚫어라!!!!
드릴드릴~

 이런 유치찬란한 만화같은 리플들을 볼 수 있었다. 모름지기 나는 일상적으로 지극히 평범하고 표준적인 인간에 속한다는 자평과 함께 다수의 사람이 동일한 의견을 피력할 때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작은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그 원류를 추적해 보았으니 아하... 이것이 바로 그렌라간이로구나 !!!!






  나도 이렇게 웹에 올라오는 감동적인 샘플들만을 봐와서 정확히 등장인물들이 누구누구고 스토리라인이 어떻게 되고 저 로봇이 도대체 뭐하려고 만든건지도 모르지만 무릇 가슴의 두근거림이란 인과를 논리적으로 따지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처음 합체하는 모양인데, 맙소사! 그냥 머리를 꽂아 넣는 저돌성이라니! 게다가
 
" 합체란 기합과 기합의 충돌이라고!!!! "

  다 필요없다. 오직 기합만 있으면 되는거다. 정말 초절정 열혈이란 수식어 마저 부족하다. ㅜ





준 주인공인 카미나의 마지막.

카니마 : 네가 망설이면 내가 반드시 때려주러 와
            그러니까 안심해
            네 곁에 내가 있어. 널 믿도록 해
            내가 믿는 널 믿는 거야!


  가이낙스에서 2007년에 내놓았고 엔딩까지 나왔다는데 왠지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내는 흔히 말하는 쌩폐인이 될 거 같다. 1995년, 에반게리온이 나와서 어둠의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에 퍼진 후 얼마나 많은 사춘기 소년들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쳤던가! 솔직히 원피스 같은 만화는 아이들에게 DVD라도 사서 보여주고 싶지만 에반게리온은 아이들에게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언듯 보기에 그렌라간은 원피스류인 거 같아 보이지만 아직 다 본게 아니니 추비추를 말하기는 힘들 거 같다. 오랜만에 가슴뛰는 애니메이션! 엉엉





Posted by ekARma

2008/01/13 19:51 2008/01/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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