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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ekARma citrus 고등어두짝: 누군가에게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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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9-25T06:55:33+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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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쑤지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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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쑤지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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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9-22T17:54:2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게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039;가족&#039;을 만드는 거 아닐까요?ㅎㅎ
여러 번 실패해서 상처받더라도 또 다시 사람을 사랑하려는 이유일 수도 있고요.

  사람 사귀는 게 너무 서투른 탓에 스물 몇 년 간 참 많이 실패해왔고,
화성인이라도 좋으니 내 속마음을 고스란히 받아줄 단 한 사람(!)의 누군가를 원하기도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가족, 친구, 선배, 후배, 혹은 2년 넘게 머리를 맡겼지만 아직 이름도 모르는 미용사 언니, 운동 하지 말라-.-고 권하는 의사 아저씨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어느 순간 필요할 때 &#039;누군가&#039;가 되어주곤 했다고 생각해요.

  횡설수설 댓글 달고 있네요.
저도 참 뻘짓 많이 했고, 그게 떠오를 때마다 방바닥 긁으면서 울고 싶고, 지난 주에도 혼자 삽질 많이 했습니다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뽜지티브 씽킹!!(엇, 지금 일어난 건 아니에요-.-;;)

  저는 좀 더 가벼워지고 싶어하는 형님도, 밤 12시 가까운 시각에 우울한 포스팅하는 형아도 참 좋아요. (오우, 이런 고백은 비밀글로 쓰면 안되겠어요ㅋ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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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a;Tle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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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Tl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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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9-23T10:06:3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쎄 살다보니 연인들끼리도 부부끼리도 가족끼리도 말하지 못하는 게 있더라고 
연인관계를 부부관계를 가족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삼키고 마는 말들이 적지 않더라고 

하지만 뽜지티브띵킹에는 동의! ㅋ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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